최근 포토로그


:) 색다른 나만의 강원도 기차여행 _ 그 둘째날 Story (2011.06.27~2011.07.2) __☆ 강원도(2011.06.27~07.02)


아침 6시 20분 기차를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나 씻고 길을 나섰다,
어제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하루가 지나니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
뭔가 빡빡한 일상과는 벗어난 자유로움이라고나 할까..ㅋ키키키키

대구에서 강릉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강릉에 도착했당!
내일 탈 바다열차를 미리 예매하고 강릉 안내도를 보고 놀러 갈 곳을 정했다!
둘째날 계획은 강릉에서 버스를 타고 속초를 가서 아바이마을을 들러 점심을 먹고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주문진항을 둘러본 후 커피 바리스타로 유명한 보헤미안 가게에
들리는 것이었다.
여기서 참고로 말하면 강릉은 커피로 아주 유명하다.
길가에는 대부분이 커피숍이고 핸드드롭 커피도 유명하다.
커피를 즐기고 싶은 여행을 기대한다면 강릉을 추천한다!!!

강릉에서 속초로 가는 버스를 탄 후
속초를 도착하여, 아바이 마을로 배를 타고 들어갔다.
배라기 보다는 뗏목같은 것을 타고 들어갔다~
아바이 마을에 들어서니 1박2일에 나왔던 장면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아바이순대와 함흥냉면,,.ㅋㅋㅋ 그래서 나는 점심을 함흥냉면을 선택!
정말 신기하게도 함흥냉면은 안에 수박이 들어있고
설탕을 넣어서 먹었다.. 그런데 맛은 정말 기가막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그맛... 정말 다시 한번 먹고싶을 뿐..ㅋㅋㅋㅋ

속초에서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주문진항 주변을 거닐었다.
부산과는 다른 항구의 느낌...?
주변에 해산물과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 정말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부모님들이 오시면 참 좋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길로 엄청 오래 걸어서...보헤미안 커피집을 찾아나섰다.
그런데... 분명히 다음 로드뷰는 가깝다고 나와있었는데...
한시간이면 충분히 가겠지 햇는데..
정말 미친듯이 걸었다.. 그런데 계속 숲속 같은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보헤미안은 보이지 않고..그러다 보헤미안을 찾아나선 아주머니들의 차를 얻어타
내가 길을 알려 보헤미안에 도착했다..
그런데 어찌된일? 문을 닫았다......헉..;;;;
그래서 아주머니들께서 다른 친구분께 연락하여 강릉의 좋은 커피집의 정보를 얻어
그곳으로향했다.
도로 중간에 한적한 곳에 위치한 크레마코스타라는 곳이었다.
차가 없으면 찾아오기 힘들겠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고
한번쯤 와서 진정한 커피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멋진 바리스타 분께서 내 눈 앞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셨다.
한국에 별로 없다는 커피 메이커 기계도 소개해주시고
커피는 비쌌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다!
다음에는 남자친구와 함께..꼭 강릉의 커피 여행을 다시한 번 즐기고 싶다!

아주머니들께서 내가 묵을 찜질방 근처로 차를 태워다 주시고
이것저것 얘기도 나누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서 좋은 생각도 서로 나누고
정보들을 나누며
새로운 추억을 쌓는 것이 여행의 낭만이 아닐까..
그리고 인생의 경험이 되겠지..^^

바다열차를 탈 다음날의 더 멋진 하루를 기다리며
나의 둘째날 여행을 마무리 되었다..

참고로 이날 잠자리는 강릉에서 내일로 티켓을 끊어 강릉쪽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찜질방 티켓이었다!!!!!!둘째날 잠자리는 공짜라네~ 유후!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00
1
38904